'배드걸프렌드' 오메가엑스 혁, 질투 폭발..당돌 연하남의 정석

김나영 2022. 8. 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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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멤버 혁이 질투심에 가득찬 연하남으로 변신했다.

이날 문지호 역을 맡은 혁은 태오와 함께 지수의 집에 방문한 가운데, 태오에게 강렬한 질투심을 드러내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오가 지수에게 "내가 너 진짜 많이 사랑한다"라고 하자 혁은 "누가 보면 자기만 누나 좋아하는 줄 알겠다. 내가 이 사람보다 양지수를 네 배 더 사랑한다"라며 태오를 견제한 것은 물론, 질투심에 가득찬 표정 연기까지 더해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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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멤버 혁이 질투심에 가득찬 연하남으로 변신했다.

혁은 4일 오후 6시 �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배드걸프렌드’에 출연했다.

이날 문지호 역을 맡은 혁은 태오와 함께 지수의 집에 방문한 가운데, 태오에게 강렬한 질투심을 드러내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TV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특히 태오가 혁에게 “(지수 집에)빨리도 왔다”라고 하자 혁은 “집이 부산이라도 와야죠”라며 지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세 사람은 술자리를 마련, 혁과 태오는 지수를 두고 양보 없는 경쟁을 시작했다.

태오가 지수에게 “내가 너 진짜 많이 사랑한다”라고 하자 혁은 “누가 보면 자기만 누나 좋아하는 줄 알겠다. 내가 이 사람보다 양지수를 네 배 더 사랑한다”라며 태오를 견제한 것은 물론, 질투심에 가득찬 표정 연기까지 더해 긴장감을 더했다.

술자리 이후 다시 회사에서 지수를 만난 혁은 지수의 안색이 좋지 않자 “체한 거 아니야?”라며 손 지압을 해주는 등 자상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지수와 만화책방 데이트를 하게 된 혁은 지수를 지긋이 바라보며 “만화책보다 너 보는 게 더 재밌다. 누나도 만화책 그만 보고 나랑 놀자”라며 당돌한 연하남 매력의 정석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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