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4일 뉴스투나잇1부
■ 한국 첫 달 탐사선 '다누리' 내일 우주로
한국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가 내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됩니다. 다누리호가 실린 발사체 기립이 완료된 가운데, 막바지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펠로시, 한미 대북억지력 확인…일본으로 출국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김진표 국회의장과의 회담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강력한 대북 억지력을 강조했습니다. 방한일정을 마친 펠로시 의장은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 국민의힘 내일 상임 전국위 개최…긴장 고조
국민의힘이 내일 상임 전국위원회를 열고 당의 비상상황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을 내립니다. 비대위 전환에 반대하는 이준석 대표 측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밤 9시 10만8천여명 확진…"정점 15만명"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밤 9시까지 10만8천여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달 안에 하루 확진자가 15만명 수준으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내일 대구 37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낮기온이 35도를 웃돌고 밤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륙 지역에는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다누리 #펠로시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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