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 1박 2일 방한 마치고 일본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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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의장으로선 20년 만에 한국을 찾은 낸시 펠로시 의장이 오늘(4일) 밤 8시 10분쯤 1박 2일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습니다.
낸시 펠로시 의장은 어젯밤 9시 입국할 때와 마찬가지로 경기도 오산 미 공군 기지를 통해 아시아 순방 마지막 방문지인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공동경비구역, JSA를 방문하고 출국 직전 주한미군 해병대 장병과 만나는 행사를 끝으로 방한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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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의장으로선 20년 만에 한국을 찾은 낸시 펠로시 의장이 오늘(4일) 밤 8시 10분쯤 1박 2일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습니다.
낸시 펠로시 의장은 어젯밤 9시 입국할 때와 마찬가지로 경기도 오산 미 공군 기지를 통해 아시아 순방 마지막 방문지인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오늘 김진표 국회의장과 70여 분간 회담하면서 한미 의회 협력과 북한 비핵화를 위한 양국 정부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습니다.
또,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선 한미 양국이 함께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질서를 가꿔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공동경비구역, JSA를 방문하고 출국 직전 주한미군 해병대 장병과 만나는 행사를 끝으로 방한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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