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CES 전시관 · 제네시스 수지,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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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 선보인 전시관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제네시스 수지는 2020년 개관된 제네시스의 두 번째 독립형 전용 전시관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제네시스 차량 전시 거점으로 제네시스만의 브랜드 감성을 건축에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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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 선보인 전시관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브랜드 철학을 건축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는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도 브랜드 스토어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CES 현대차관은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고 궁극적인 이동의 자유를 실현하겠다'는 모토 아래 사용자의 이동 경험이 혁신적으로 확장되는 메타모빌리티, 사물에 이동성을 부여하는 MoT(Mobility of Things), 지능형 로봇 등으로 구성된 로보틱스 비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제네시스 수지는 2020년 개관된 제네시스의 두 번째 독립형 전용 전시관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제네시스 차량 전시 거점으로 제네시스만의 브랜드 감성을 건축에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에 수상한 제네시스 전시관들은 서아키텍스가 디자인했으며, 전시관이 있는 도시의 이야기와 제네시스의 브랜드 정체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현대차그룹 · 서아키텍스 제공, 연합뉴스)
장훈경 기자ro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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