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봉변당한 박은빈, 붕어빵 먹으면서 유쾌한 근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퇴근길에 봉변을 당한 박은빈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4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빈은 밝은 표정으로 붕어빵을 먹는가 히면, 재판석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상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앞서 박은빈은 퇴근길에 한 팬에 의해 봉변을 당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은빈 보고 싶다고 어깨 잡아당기는 무개념 팬’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박은빈의 퇴근길 영상이 공개됐다.

박은빈이 차에 타려는 순간, 한 팬이 뒤에서 손을 뻗어 그의 어깨를 치는 모습이 담겼다. 곧바로 경호원이 제지하자, 박은빈은 괜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손을 흔들고 차량에 올랐다.

한편 박은빈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박은빈 인스타]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