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소윤, 영화 '독친' 주연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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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소윤이 영화 '독친'(김수인 감독, 미스터리픽처스 제작) 출연을 확정했다.
'독친'은 하나의 진실을 둘러싼 각기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스릴러 작품.
극 중 최소윤은 사건을 풀어가는 핵심 인물 예나 역으로 열연, 사건의 중심에서 이야기에 긴장감을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비주얼 매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최소윤이 '독친'에서 보여줄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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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신예 최소윤이 영화 '독친'(김수인 감독, 미스터리픽처스 제작) 출연을 확정했다.
'독친'은 하나의 진실을 둘러싼 각기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스릴러 작품. 가족 간의 소통의 부재가 야기한 비극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극중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하는 오리지널 심리 배틀 수사극이다.
신인 여성작가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김수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극 중 최소윤은 사건을 풀어가는 핵심 인물 예나 역으로 열연, 사건의 중심에서 이야기에 긴장감을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배우 장서희, 신예 강안나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최소윤은 지난 2019년 한요한, 스윙스의 '우사인볼트'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뷰티, 의류, 휴대폰 등의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비주얼 매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최소윤이 ‘독친’에서 보여줄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이 주목된다.
/nyc@osen.co.kr
[사진] 플로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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