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오대환, 출장지 맞췄다 "천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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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오대환이 천안 토박이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열 번째 출장지에 도착한 백패커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주 백패커즈는 미션지를 보고 당황했다.
"어제 어떻게 하다 보니 알게 됐다"는 그는 "천안은 제 고향이다. 아직 인맥이 있는 한 천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거의 다 안다고 봐도 된다"고 말하며 어깨를 활짝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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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백패커' 오대환이 천안 토박이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열 번째 출장지에 도착한 백패커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주 백패커즈는 미션지를 보고 당황했다. 힌트를 봐도 장소를 알 수 없는 역대급 깜깜이 의뢰서였기 때문.
하지만 이때 오대환은 "난 어디 가는 줄 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제 어떻게 하다 보니 알게 됐다"는 그는 "천안은 제 고향이다. 아직 인맥이 있는 한 천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거의 다 안다고 봐도 된다"고 말하며 어깨를 활짝 폈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고향이다 보니 비밀이 없구나"라며 감탄했고, '백패커' 공식 탐정 딘딘은 버스 노선을 검색해 본 뒤 이날의 행선지를 알게 됐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경찰서에 위치한 어린이집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백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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