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의 위용' 전미도, 팬선물 가득한 생일에 함박웃음[★SNS]

배우 전미도. 출처 | 전미도SNS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전미도가 행복한 마흔살 생일을 인증했다.

전미도는 4일 자신의 SNS에 여러 팬들이 보내준 색색 포장된 선물상자와 꽃다발, 액자에 둘러싸여 환하게 웃고있는 생일 사진을 올렸다.

전미도는 “별다를 것 없는 어제와 같은 오늘인데 덕분에 남다른 하루가 되었습니다. 요즘 쉬는동안 나태해지지 않으려 나름 계획을 세워가며 시간을 쪼개어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를 새삼스레 깨닫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에게도 그 귀한 시간을 써서 저를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포장지를 싸면서 편지를 쓰면서 선물을 부치느라 쓰신 마음과 시간에 사랑을 담아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뮤지컬배우 출신 전미도는 tvN‘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시즌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고, 지난 3월 종영한 JTBC‘서른, 아홉’에 출연했다. ‘슬의생’의 인기에 힘입어 해외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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