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용산 대통령실 집회 관련 소송비용 8000만원 책정"

성주원 2022. 8. 4.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청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집회 관련 소송비용으로 8000만원을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용산 집무실 집회 관련 변호사 선임비용을 총 8000만원으로 책정했다.

경찰청은 지난 4월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이후 인근에서 시위하는 시민단체 등에 대해 집회금지 처분을 내렸다.

한편, 경찰청이 지난 5년간 집행한 소송 비용은 총 19억7000여만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까지 3950만원 집행돼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경찰청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집회 관련 소송비용으로 8000만원을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용산 집무실 집회 관련 변호사 선임비용을 총 8000만원으로 책정했다. 지난 2일까지 절반에 달하는 3950만원이 집행됐다.

경찰청은 지난 4월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이후 인근에서 시위하는 시민단체 등에 대해 집회금지 처분을 내렸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집회금지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집무실 인근 집회를 허용했다.

한편, 경찰청이 지난 5년간 집행한 소송 비용은 총 19억7000여만원이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린 지난달 2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 경찰이 배치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성주원 (sjw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