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문별, 굳이 비 오는 날 '한강 라면' 도전..왜?

채태병 기자 2022. 8.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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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비 오는 날 한강에서 라면 먹기에 도전했다.

영상 속에서 솔라는 비가 내리는 날 문별과 만나 한강으로 라면을 먹으러 갔다.

문별이 "왜 이런 생각을 했냐"고 묻자, 솔라는 "요즘 한강에서 텐트 치고 치킨 등을 먹는다. 비가 오면 더 운치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문별은 "새로운 경험이다. 비 오는 날 한강에서 라면 먹는 경험을 언제 해보겠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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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solarsido' 캡처

걸그룹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비 오는 날 한강에서 라면 먹기에 도전했다.

솔라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solarsido'에는 4일 '역시 라면은 한강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솔라는 비가 내리는 날 문별과 만나 한강으로 라면을 먹으러 갔다. 문별이 "왜 이런 생각을 했냐"고 묻자, 솔라는 "요즘 한강에서 텐트 치고 치킨 등을 먹는다. 비가 오면 더 운치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한강 도착 후 우비를 꺼내 입고 편의점을 찾았다. 라면과 간식 등을 구매한 솔라는 "우선 텐트를 먼저 치고 라면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라와 문별은 한강 둔치에 자리를 잡고 텐트를 설치했다.

텐트 설치가 끝나자 솔라와 문별은 본격적으로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솔라는 라면을 끓이기 직전 계란을 준비하지 않았단 사실을 깨닫고 아쉬워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solarsido' 캡처

다 끓인 라면을 텐트 안으로 가져온 솔라와 문별은 구석에 카메라를 거치해놓은 뒤 라면을 먹었다. 솔라는 도전에 성공한 게 뿌듯했는지 갑자기 "한강에서 라면 먹기 성공"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라면을 먹던 중 문별은 솔라에게 "이 텐트는 언니가 갖고 가서 닦아라"며 "그냥 가져라. (닦고) 말려서 언니 가져"라고 말했다. 또 문별은 "새로운 경험이다. 비 오는 날 한강에서 라면 먹는 경험을 언제 해보겠냐"고 덧붙였다.

식사를 끝낸 뒤 "얼마나 더 있을 거냐"고 문별이 묻자, 솔라는 "(라면을) 다 먹었으니 이제 가자"라며 빠르게 짐을 쌌다. 솔라는 정리를 마친 뒤 "오늘 한강에서 라면 먹기 너무 맛있었다"며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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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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