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이 종목] 새빗켐, 상장 첫날 '따상' 터치..공모가 2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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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재활용 기업 새빗켐이 코스닥시장 상장일인 4일 공모가의 두배 수준으로 올랐다.
이날 새빗켐은 시초가 7만원보다 3.57% 오른 7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공모가(3만5000원)의 두배로 결정됐으며, 이날 종가는 공모가보다 107% 높은 수준이다.
개장 직후에는 상한가인 9만1000원까지 오르면서 이른바 '따상(공모가의 두배에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까지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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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재활용 기업 새빗켐이 코스닥시장 상장일인 4일 공모가의 두배 수준으로 올랐다. 이날 새빗켐은 시초가 7만원보다 3.57% 오른 7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공모가(3만5000원)의 두배로 결정됐으며, 이날 종가는 공모가보다 107% 높은 수준이다.
개장 직후에는 상한가인 9만1000원까지 오르면서 이른바 '따상(공모가의 두배에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까지 달성했다.
새빗켐은 앞서 지난 7월 25~26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670.9대 1,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경쟁률 1724.96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8조750억원이 몰렸다. 새빗켐은 지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2차전지 재활용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34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을 기록했다.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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