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의사 남편 "주름 많다" 독설에 결국.."3년 만에 보톡스"

장진리 기자 2022. 8. 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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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보톡스 리프팅 시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4일 자신의 SNS에 "3년 만에 보톡스 리프팅 맞으러 가는 길"이라며 "발걸음이 가볍다"라고 시원하게 시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며칠 만에 보톡스 시술을 받는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4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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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진. 출처| 서현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보톡스 리프팅 시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4일 자신의 SNS에 "3년 만에 보톡스 리프팅 맞으러 가는 길"이라며 "발걸음이 가볍다"라고 시원하게 시술 사실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지난 1일에는 "마침 오늘 휴가인 남편이 등하원 같이 해줘서 이렇게 사진도 남기고 좋긴 한데 '눈을 치켜뜨지 마라', '이마 주름 너무 많다', '웃지 말고 입 다물어라' 주문이 많네"라며 "아, 늙은 걸 어쩌라는 건지"라고 남편의 독설 아닌 독설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며칠 만에 보톡스 시술을 받는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4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했다. 2017년에는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현재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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