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스스로 먹잇감 되다"..'늑대사냥' 장동윤X서인국, 역대급 파격 변신 예고

조지영 2022. 8. 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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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늑대사냥'(김홍선 감독, 콘텐츠지·영화사 채움 제작)이 오는 9월 28일 개봉 확정과 함께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런칭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내달 28일 개봉을 확정한 '늑대사냥'의 런칭 포스터 공개 이후,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드디어 대망의 런칭 예고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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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늑대사냥'(김홍선 감독, 콘텐츠지·영화사 채움 제작)이 오는 9월 28일 개봉 확정과 함께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런칭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내달 28일 개봉을 확정한 '늑대사냥'의 런칭 포스터 공개 이후,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드디어 대망의 런칭 예고편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호송할 거대 화물선 타이탄호의 외내부 모습으로 시작한다.

범죄자들, 형사팀들, 탑승자들이 속속히 배에 탑승하게 되고 태평양으로 향하는 과정 속, 극한 상황이 펼쳐질 것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라는 장르와 만나 앞으로 펼쳐질 파격 그 이상, 미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늑대사냥'은 '변신'(19) '기술자들'(14) '공모자들'(12)로 다양한 장르에서 강렬한 비주얼과 전개를 보여준 장르 영화의 마스터 김홍선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손종학, 이성욱, 홍지윤 등 차세대 스크린 주자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파격 연기 변신이 기다리고 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을 다룬 작품이다. 장동윤, 서인국, 최귀화, 성동일 등이 출연하고 '공모자들' '기술자들' '변신'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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