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어린이 교통안전용품 '너랑나랑노랑카드'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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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과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는 4일 청사 접견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용품 '너랑나랑노랑카드' 전달식을 가졌다.
'너랑나랑노랑카드'는 가방 등에 달아 낮에는 햇빛, 밤에는 자동차 전조등을 반사해 운전자의 보행자 발견 거리를 늘려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용품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너랑나랑노랑카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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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과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는 4일 청사 접견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용품 '너랑나랑노랑카드' 전달식을 가졌다.
'너랑나랑노랑카드'는 가방 등에 달아 낮에는 햇빛, 밤에는 자동차 전조등을 반사해 운전자의 보행자 발견 거리를 늘려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용품이다.
앞서 이들은 지난 4월 '학교 안전문화 및 진로진학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카드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신청한 28곳의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카드 6480개가 배부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너랑나랑노랑카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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