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평생교육원, 전국 예비전력 업무담당관 실무교육 실시

김동희 기자 2022. 8. 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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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간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전국 179명 예비전력 업무 담당관을 대상으로 실무교육과정을 진행했다.

4일 건양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예비전력 담당관의 전문지식 및 지휘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시우 건양대 평생교육원장은 "현 국방개혁 추진에 따른 예비전력 분야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만큼 향후 예비전력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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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전국 예비전력 업무담당관 실무교육의 수료식 기념사진. 사진=건양대학교 제공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간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전국 179명 예비전력 업무 담당관을 대상으로 실무교육과정을 진행했다.

4일 건양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예비전력 담당관의 전문지식 및 지휘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주제는 육군본부 동원주요정책, 국방혁신 4.0, 예비전력 비전 등으로 구성됐다.

이시우 건양대 평생교육원장은 "현 국방개혁 추진에 따른 예비전력 분야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만큼 향후 예비전력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2006년부터 육군본부 동원참모부와 함께 예비전력 분야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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