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30주년 현대미술특별전, 제주문화예술회관에서 이달 11일까지

2022. 8. 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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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현대미술특별전이 제주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중국작가는 팡리쥔, 웨민쥔, 장샤오강, 왕칭송, 왕용쉬에, 리빠오쉰, 장춘화, 왕원팅 작가가 참여한다.

한국작가는 이왈종, 김명식, 고영훈, 김보희, 윤병락, 우상호, 전미선, 권두현, 하태임, 정성준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전시는 김선현 교수(세계임상미술치료학회장)가 전시총괄기획을 맡았고, 주한중국대사관, 주제주중국총영사관, 주한 중국문화원 등이 후원했다.

김선현 교수는 미술치료계에서 한중일 임상미술학회장. 베이징의과대학교 교환교수 역임 외에 '한ㆍ중 교류전 소통 ㅡ치유전, '한중일 트라우마 작품전' 등 국내 외에서 미술 치유 관련 전시기획자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예술관련 '중심' 저서를 비롯해 그림의 힘 등 중국에 6권의 저서가 번역되었다.

김선현 교수는 "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이 문화예술을 통해 화합과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정무용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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