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찜통더위 계속..곳곳 소나기
YTN 2022. 8. 4. 18:52
전국적으로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에도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특보가 강화되면서 중부 곳곳에도 폭염 경보가 발효됐는데, 내일도 찜통더위가 계속됩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6도 대전과 광주 26도, 부산도 26도로 오늘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32도, 강릉 35도, 광주 33도, 대구 37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찌는 듯한 더위에 지치기 쉬운데요.
이럴 때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한시간에 한번씩 물을 마셔주시고, 틈틈이 휴식을 취하면서 심호흡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찬물로 샤워를 하면 순간적으로 피로가 해소된다고 하니까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지나겠고,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막뉴스] 세계 최초 피라미드 위 에어쇼...FA-50 수입 협의 중인 이집트
- '표절' 아니라던 국민대, 회의록 제출명령엔 불응...교육부는 "판정 존중"
- 서울 아파트값 10주째 내리막...서초구도 20주 만에 상승 멈춰
- '신체 부위 사진' 강요한 초등학생...'학급 분리' 조치만?
- [뉴스라이더 뉴핵관] '그들이 사고견을 보호한 이유...비구협 유영재 대표'
- 일본서 처음으로 단속된 '이 물건'..."한국서도 쉽게 구매, 주의 요망"
- 연예인, 유튜버 줄고소...막 나가는 '사이버 렉카' 이유는?
- 푸바오 쌍둥이 동생 "돌잔치 초대합니다"...바오 패밀리 대한 사랑 식을 줄 몰라 [앵커리포트]
- 김진표 "회고록 논란 유감"...與 "또 아니면 말고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