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사관 차량 건물 돌진.."주차 중 실수"
박찬범 기자 2022. 8. 4. 18:51
오늘(4일) 오후 3시 반쯤 주한 미국대사관 차량이 서울 종로구의 한 건물 후문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출입문 문틀 하나가 부서져 떨어졌습니다.
경찰이나 소방에 접수된 인명 피해는 따로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건물 시설 담당자도 주차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 실수로 보인다며 경찰 신고를 따로 하지 않고 보험 처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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