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날씬하다 못해 '뼈가 앙상해'..'쇄골이 푹 패인' 고혹적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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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둘만의 데이트를 자랑했다.
류이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도 있고 잡지도 있고 팩도 있고 최고. 근데 이상하게 지니 가진 뒤에 꼭 마지막 사진을 두고 싶네요. 흐흐흐. 파주 카페 헤이리마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경기도 파주 헤이리마을에 놀러간 류이서와 남편 전진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의 사진을 예쁘게 찍어준 전진은 아내가 사랑스러운지 흐뭇한 얼굴로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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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둘만의 데이트를 자랑했다.
류이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도 있고 잡지도 있고 팩도 있고 최고. 근데 이상하게 지니 가진 뒤에 꼭 마지막 사진을 두고 싶네요. 흐흐흐. 파주 카페 헤이리마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경기도 파주 헤이리마을에 놀러간 류이서와 남편 전진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햇살을 뒤로한 채 커다란 창 앞에서 잡지를 뒤적이면서 연예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류이서는 특유의 긴 생머리를 길게 내린 채로 과한 화장 없이도 화사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류이서의 사진을 예쁘게 찍어준 전진은 아내가 사랑스러운지 흐뭇한 얼굴로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청청 패션을 한 류이서와 달리 전진은 형광빛 핫핑크로 100m 밖에서도 눈에 띄는 패션을 해 대비되는 커플룩을 완성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를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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