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배혜윤, 부상으로 대표팀 하차..김소담 · 김태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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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배혜윤(33·삼성생명)이 부상으로 강화 훈련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늘(4일) "국가대표 예비엔트리 및 강화훈련 대상자로 선발됐던 배혜윤 대신 김소담(KB)이 24인 예비 엔트리에 포함됐습니다. 센터진 보강을 위해 김소담과 김태연(신한은행)은 강화훈련 대상자로 선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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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배혜윤(33·삼성생명)이 부상으로 강화 훈련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늘(4일) "국가대표 예비엔트리 및 강화훈련 대상자로 선발됐던 배혜윤 대신 김소담(KB)이 24인 예비 엔트리에 포함됐습니다. 센터진 보강을 위해 김소담과 김태연(신한은행)은 강화훈련 대상자로 선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배혜윤은 지난달 농구협회가 확정한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월드컵 대비 강화훈련 대상자 16명과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24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아킬레스건과 발목 부상으로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박지수(24·KB)가 공황 장애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데 이어 센터 자원 두 명이 자리를 비웁니다.
이에 따라 정선민 여자 대표팀 감독은 김소담과 김태연을 발탁했습니다.
대표팀이 1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시작한 가운데, 김소담은 이날 선수촌에 입촌했고 김태연은 5일 합류합니다.
정선민 감독은 16명의 선수를 이끌고 훈련을 진행하며, 대표팀은 이달 19∼20일 청주체육관에서 라트비아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릅니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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