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미용건강과, '헤어트렌드 미용대회' 금상 등 전원 입선

윤난슬 2022. 8. 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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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는 미용건강과 2학년 뷰티스타일리스트반(LINC 3.0 사업지원) 학생 24명 전원이 '제4회 2023 헤어 트렌드 미용대회 공모전'에서 금상 등 주요 상을 휩쓸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미용건강과 오형자 겸임교수는 일반부 헤어스타일 업앤다운 스타일 대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일반부 교육에 참여한 김순숙씨는 헤어 트랜드 스타일 금상과 국회의원상을, 박민희씨는 헤어커트 금상과 대한민국숙련기술인연합회장상을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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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미용건강과 2학년 뷰티스타일리스트반(LINC 3.0 사업지원) 학생 24명 전원이 '제4회 2023 헤어 트랜드 미용대회 공모전'에서 금상 등 주요 상을 휩쓸었다고 4일 밝혔다.(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미용건강과 2학년 뷰티스타일리스트반(LINC 3.0 사업지원) 학생 24명 전원이 '제4회 2023 헤어 트렌드 미용대회 공모전'에서 금상 등 주요 상을 휩쓸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헤어 커트, 파마, 컬러디자인, 업앤다운 스타일 등의 분야와 관련해 전국에서 380여 점의 헤어디자인 작품이 출품됐다.

대회 결과 2학년 뷰티스타일리스트반 24명이 전원 입선한 가운데 금상 3명, 은상 2명, 동상 3명, 우수상 5명, 국회의원상, 산업체상, 올림픽 선수협회장상 등을 받았다.

특히 김혜림 학생은 학생부 업앤다운 스타일 금상, 트렌드 헤어 파마 금상과 함께 국회의원상까지 모두 거머쥐었다.

김혜림 학생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때 대회 수상 소식을 접해 그동안 힘든 시간들을 이길 힘을 얻었고 자신감을 찾았다"며 "멋진 헤어스타일리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를 지도한 미용건강과 이효숙 교수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가운데 학생들의 자율적인 학습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LINC 3.0 사업 지원 도움을 받아 학생들의 경력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량 강화 활동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미용건강과 오형자 겸임교수는 일반부 헤어스타일 업앤다운 스타일 대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일반부 교육에 참여한 김순숙씨는 헤어 트랜드 스타일 금상과 국회의원상을, 박민희씨는 헤어커트 금상과 대한민국숙련기술인연합회장상을 각각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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