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홍천 공장 앞 아슬아슬한 대치

2022. 8. 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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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조합원들이 4일 강원 홍천군 북방면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앞에서 맥주 출하차량 저지 집회를 벌이다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조합원 5명이 다리에서 떨어진 뒤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화물연대는 지난 2일부터 강원 홍천공장의 출입도로에 화물차를 동원해 진·출입을 차단하고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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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조합원들이 4일 강원 홍천군 북방면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앞에서 맥주 출하차량 저지 집회를 벌이다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조합원 5명이 다리에서 떨어진 뒤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화물연대는 지난 2일부터 강원 홍천공장의 출입도로에 화물차를 동원해 진·출입을 차단하고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제공) 2022.8.4/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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