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대학생·휴학생 누비자 연간회원 요금 지원한다

김선경 2022. 8. 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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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올해 하반기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공영 자전거인 누비자 이용요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창원시는 일부 청년들의 교통비 경감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누비자 이용요금을 지원하고 있다.

창원시는 선착순 573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들은 서비스 개시일로부터 1년간 누비자 연간 회원 이용요금(3만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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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자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올해 하반기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공영 자전거인 누비자 이용요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창원시는 일부 청년들의 교통비 경감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누비자 이용요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신청일 기준 창원에 주소를 둔 만 19세∼34세 이하 청년이자 경남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대학원생, 휴학생, 졸업유예자는 신청할 수 있다.

창원시는 선착순 573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들은 서비스 개시일로부터 1년간 누비자 연간 회원 이용요금(3만원)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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