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편의점 더찾았다..BGF리테일, 2분기 영업익 2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이 고물가 시대에 차별화 상품 경쟁력을 앞세워 호실적을 기록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리오프닝에 맞춰 입지별 영업 대응력을 높이고 신상품 및 시즌 상품 도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매출 성장을 도모했다"며 "물가상승에 적극 대응해 초특가 상품 기획, 알뜰 쇼핑 프로모션 등이 집객 효과를 높이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이 고물가 시대에 차별화 상품 경쟁력을 앞세워 호실적을 기록했다. 물가가 치솟으면서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이 알뜰 소비를 위해 편의점에서 소비를 늘렸기 때문이다.
CU는 적극적인 인플레이션 대응과 상품 경쟁력 강화, 웹콘텐츠 제작 등 온라인 전략 강화, ‘CU BAR’ 등 온·오프라인 연계전략, 고품질 HMR(가정간편식)과 유명맛집 RMR(레스토랑간편식) 등 지속 출시 등을 호실적의 이유로 꼽았다.
상품별 매출 비중은 △가공식품(43.2%) △담배(38.4%) △식품(12.4%) △비식품(6.0%) 순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리오프닝에 맞춰 입지별 영업 대응력을 높이고 신상품 및 시즌 상품 도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매출 성장을 도모했다”며 “물가상승에 적극 대응해 초특가 상품 기획, 알뜰 쇼핑 프로모션 등이 집객 효과를 높이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킨 1마리 3만원인데…대형마트는 7천원인 비결은
- 합의된 성관계였는데… “강간당했다” 고소한 여성의 최후
- 안희정 출소에 김지은 前대리인 "걱정되는 마음 어쩔 수 없다"
- "키 168cm·스포츠 머리"…아내 살해 후 도주한 40대
- 펠로시 기다리던 이용수 할머니 내동댕이..."국회 경호원 처벌해야"
- "달이 춥지 않다고?"…영상 17도 유지되는 구덩이 발견
- “8년 일한 아파트, 떠나지 않게 해주십시오”… 경비노동자의 호소
- 美 대사관 차량, 종로 빌딩 돌진 “문 와장창… 사람들 뛰쳐나왔다”
- 尹 비판 시작한 이준석, 수도권으로 돌아왔다
- 이경규 "딸 예림이 결혼식 축의금, 송금 기능 몰라 못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