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시대, 메타버스로 조직문화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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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메타버스 기술이 활용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2022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디지털 운동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소통이 어려워진 시대에 조직문화를 활성화하고, 전 직원이 특구재단 메타버스 플랫폼에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데 큰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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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메타버스 기술이 활용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2022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디지털 운동회’를 개최했다.
디지털 운동회 경기 종목은 다양한 연령대의 아우를 수 있는 카트레이싱, 미로찾기, 방탈출퀴즈 등 총 5개의 미니게임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전 직원의 자율신청으로 4인 1팀을 편성, 약 40여 개 팀이 경기에 참여했다. 특히 마지막 결승경기 및 시상식을 특구재단 유튜브 채널 생중계함으로써 경기에 참여하지 않는 임직원도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소통이 어려워진 시대에 조직문화를 활성화하고, 전 직원이 특구재단 메타버스 플랫폼에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데 큰 의의를 가진다.
강병삼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도 여전히 대면소통이 어려운 요즘, 이번 행사를 통해 전사적으로 소통과 화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메타버스 등 다각적으로 디지털 신기술 활용에 특구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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