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고소영, 비주얼 美쳤다.. '최강 동안' 비결이 뭐야?

배우 고소영이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동안 외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고소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말 없이 자신의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음료를 마시며 지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그는 어두운 계열의 티셔츠와 청반바지를 입어 시원한 느낌을 주고 있다. 혼자만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듯 5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게 뚜렷한 이목구비와 길게 쭉 뻗은 매끈한 다리를 유지하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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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신 기자 dudtls717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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