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석촌호수 인근 승용차 · 버스 추돌..1시간 만에 화재 진압
박찬범 기자 2022. 8. 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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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 도로에서 정차하고 있는 45인승 버스를 승용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붙은 가운데 두 차량 모두 일부가 불에 타 파손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따로 발생하진 가운데 소방서 추산 5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67명과 차량 13대를 현장에 보내 약 1시간 만에 진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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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 도로에서 정차하고 있는 45인승 버스를 승용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붙은 가운데 두 차량 모두 일부가 불에 타 파손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따로 발생하진 가운데 소방서 추산 5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67명과 차량 13대를 현장에 보내 약 1시간 만에 진압을 마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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