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폐수 배출업소 기획 단속해 18건 적발

양관희 2022. 8. 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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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폐수 배출업소 75곳을 대상으로 최근 2달 동안 기획단속을 해 18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운영일지 미작성이 6건, 변경 신고 미이행 4건, 폐수 무단 방류 2건, 폐수 위탁 저장조 계측기 미부착 2건이었습니다.

이 중 A 업체는 섬유 제조공정에서 발생한 강알칼리성 폐수를 무단 배출했고 B 업체는 섬유가공 공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위탁 저장조로 보내지 않고 사업장 내 하수관로를 통해 무단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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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폐수 배출업소 75곳을 대상으로 최근 2달 동안 기획단속을 해 18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운영일지 미작성이 6건, 변경 신고 미이행 4건, 폐수 무단 방류 2건, 폐수 위탁 저장조 계측기 미부착 2건이었습니다.

이 중 A 업체는 섬유 제조공정에서 발생한 강알칼리성 폐수를 무단 배출했고 B 업체는 섬유가공 공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위탁 저장조로 보내지 않고 사업장 내 하수관로를 통해 무단 배출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들 사업장 2곳에 대해 조업정지 처분을 내리고 형사 처벌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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