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 등 개방형 직위 8명 9∼10월 공모

고성식 2022. 8. 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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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까지 제주도 소속 개방형 직위 8명에 대한 신규 공모가 진행된다.

제주도는 보건복지여성국장(3급), 디지털융합과장(4급), 성평등정책관(4급), 문화예술진흥원장(4급), 민속자연사박물관장(4급), 미래전략팀장(5급) 등에 대해 9∼10월 공모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민선 7기까지 운영된 소통혁신정책관, 미래전략국장, 장애인복지과장, 스마트시티·드론팀장 등 4개 개방형 직위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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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오는 10월까지 제주도 소속 개방형 직위 8명에 대한 신규 공모가 진행된다.

제주도청 전경 [제주도 제공]

제주도는 보건복지여성국장(3급), 디지털융합과장(4급), 성평등정책관(4급), 문화예술진흥원장(4급), 민속자연사박물관장(4급), 미래전략팀장(5급) 등에 대해 9∼10월 공모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또 하반기 정기 인사에 소통담당관(4급)과 15분도시팀장(5급)을 개방형 직위로 새로 지정해서 현재 채용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도는 민선 7기까지 운영된 소통혁신정책관, 미래전략국장, 장애인복지과장, 스마트시티·드론팀장 등 4개 개방형 직위를 해제했다.

개방형 직위는 제주특별법과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공직 내부나 외부에서 적격자를 임용할 필요가 있는 직위를 말한다.

현재 제주도에서는 양 행정시를 포함해 총 35개 개방형 직위가 운영되고 있다.

이 중 서울본부장(3급), 공보관(4급) 직위는 3일 신규 임용됐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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