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케어, 개인 맞춤 건강관리 특화 앱 '어떠케어 2.0' 출시

한민수 2022. 8. 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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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인 GC케어는 개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대거 담은 '어떠케어 2.0' 앱(응용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 검진대행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 어떠케어 2.0은 영양상태분석, 스마트검진분석, 소아 건강체크 등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모바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들로 채워졌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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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검진에서 개인 건강까지 영역 확장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인 GC케어는 개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대거 담은 '어떠케어 2.0' 앱(응용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 검진대행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 어떠케어 2.0은 영양상태분석, 스마트검진분석, 소아 건강체크 등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모바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들로 채워졌다는 설명이다. 

영양상태분석 서비스는 하루동안 먹은 음식을 촬영하면, 탄수화물 지방 등 영양성분의 양과 칼로리를 알려준다. 스마트검진분석은 인증을 통해 과거 검진 결과를 토대로 건강 변화를 시계열로 분석한다. 나이 성별 질병에 따라 하루 적정 걸음을 추천하고, 걷기 어려울 땐 대체 운동을 제시하는 기능도 있다.

안효조 GC케어 대표는 "셀프 건강관리를 모바일 하나만으로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많은 검진기록을 가진 어떠케어는 가장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가 되도록 앞으로도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떠케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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