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바이오 기업 협력 물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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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가 중국 상무부 투자촉진사무국 주한국판사처와 3일 서울 코엑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에서 양국 기업 간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도 "RCEP 체제에서 한중간의 경제협력이 더욱 요구된다"며 "한국바이오협회와 중국상무부투자촉진사무국, 중국 절강성 상무청과의 협력을 통해 양국의 바이오업계 간 협력 관계의 초석을 마련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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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한국바이오협회가 중국 상무부 투자촉진사무국 주한국판사처와 3일 서울 코엑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에서 양국 기업 간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체결식에는 곡금생 공참사관, 우효가 대표 및 주한 중국대사관 등을 비롯해 두 나라 기업 28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중 생명건강 콰징산업 협력 도킹 상담회와 한중 약품무역 및 합작 프로젝트 세션도 진행됐다.
곡금생 공참사관은 “중국은 한국과 개방·포용·협력을 통해 무역·과학기술·의료 등 분야에서 협력하며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도 “RCEP 체제에서 한중간의 경제협력이 더욱 요구된다”며 “한국바이오협회와 중국상무부투자촉진사무국, 중국 절강성 상무청과의 협력을 통해 양국의 바이오업계 간 협력 관계의 초석을 마련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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