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멋 알리는 '서울돈화문국악당 2022 국악 실내악 축제'

2022. 8. 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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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에서 우리나라의 전통과 예술의 멋을 알리는 서울돈화문국악당의 공연을 소개한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전통문화 지역인 창덕궁 일대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창덕궁 맞은편에 조성된 국악전문 공연장이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공연 소식이나, 문화공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포털 홈페이지 '문화공간,단체' 또는 '카드뉴스'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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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에서 우리나라의 전통과 예술의 멋을 알리는 서울돈화문국악당의 공연을 소개한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오는 8월 10일부터 ‘2022 국악 실내악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국악기의 고유한 음색과 섬세한 하모니, 그리고 이색적인 연주로 다양한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창작국악을 선보인다. 또한 해금앙상블 셋닮, 아쟁앙상블 BOW+ing, 한국거문고앙상블, 페스티벌 앙상블을 통해 전통 국악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전통문화 지역인 창덕궁 일대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창덕궁 맞은편에 조성된 국악전문 공연장이다. 전통 한옥과 현대 건축 양식이 혼합되어 관객들에게 눈과 귀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며, 한국의 고유 전통과 문화를 알리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공연 소식이나, 문화공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포털 홈페이지 ‘문화공간,단체’ 또는 ‘카드뉴스’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정원은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디지털 콘텐츠 홍보 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50개 단체의 공연 홍보를 지원하며 문화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중이다. 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는 누구나 문화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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