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하림과 결식아동 위한 식품 세트 지원

이환주 2022. 8. 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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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일 종합식품기업 하림과 함께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더미식 제품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하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나눔 전달식을 갖고 올해부터 매년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응원한다는 취지로 아동 지원을 위한 더미식 제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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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하림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운정 서울2지역본부장(오른쪽), 하림산업 허준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일 종합식품기업 하림과 함께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더미식 제품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하림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약 5000만 원 상당의 더미식 제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달했다. 하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나눔 전달식을 갖고 올해부터 매년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응원한다는 취지로 아동 지원을 위한 더미식 제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하림은 올해 첫 기부로 쌀과 물로만 지은 백미밥, 현미쌀밥, 흑미밥, 메밀쌀밥, 귀리쌀밥 등 더미식 즉석밥 5종과 장인라면 얼큰한 맛과 담백한 맛 10봉 등으로 구성한 제품 1400세트를 경기와 전북의 지역아동센터 50여 곳에 전달했다. 모두 합해 더미식 밥 7000개, 장인라면 1만 4000봉이다.

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제품을 후원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약속한 하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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