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대만해협 훈련서 동부 특정 지대에 정밀 타격"
김민수 기자 2022. 8. 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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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은 4일 대만해협 훈련의 일환으로 동부 특정 지대에 정밀 타격 장거리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날 대만 인근 해상과 영공에서 실사격을 포함한 군사 훈련을 실시했다.
대만은 중국 공군의 움직임을 추적하기 위해 미사일 시스템을 배치한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은 중국이 군사 훈련을 개시하자 필리핀해에 배치한 핵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 현재 작전 수행 중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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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중국군은 4일 대만해협 훈련의 일환으로 동부 특정 지대에 정밀 타격 장거리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날 대만 인근 해상과 영공에서 실사격을 포함한 군사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오는 7일 정오에 종료된다.
대만 동부 화롄과 타이둥에는 군 부대가 있다.
대만은 중국 공군의 움직임을 추적하기 위해 미사일 시스템을 배치한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은 중국이 군사 훈련을 개시하자 필리핀해에 배치한 핵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 현재 작전 수행 중이라고 확인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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