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찾은 권성동 "당·정·지방정부 힘 합쳐 취약계층 지원 늘리겠다"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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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취약계층 생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쪽방촌을 찾았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고물가 상황에 코로나19 재확산까지 겹치면서 쪽방 주민들이 살아가는 게 팍팍하고 어렵다"며 "국민의힘과 정부,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지원을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쪽방촌 방문에는 서울시당위원장인 유경준 의원, 박용찬 영등포구 을 당협위원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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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취약계층 생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쪽방촌을 찾았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고물가 상황에 코로나19 재확산까지 겹치면서 쪽방 주민들이 살아가는 게 팍팍하고 어렵다"며 "국민의힘과 정부,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지원을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후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상황 점검을 했다. 이번 방문은 폭염과 고물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생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쪽방촌 방문에는 서울시당위원장인 유경준 의원, 박용찬 영등포구 을 당협위원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등이 함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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