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회의장 "강력·확장된 대북억지력으로 실질적 비핵화 지원"
권욱 기자 2022. 8. 4.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낸시 팰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4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하고 확장된 대북 억지력을 바탕으로 국제 협력 및 외교적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양국 정부의 노력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펠로시 의장과 회담을 한 뒤 내놓은 공동 언론 발표문에서 "양측은 북한의 위협 수위가 높아가는 엄중한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김진표 국회의장과 낸시 팰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4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하고 확장된 대북 억지력을 바탕으로 국제 협력 및 외교적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양국 정부의 노력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펠로시 의장과 회담을 한 뒤 내놓은 공동 언론 발표문에서 "양측은 북한의 위협 수위가 높아가는 엄중한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회담에 앞서 국회 본관 앞에 나가 펠로시 의장을 직접 맞이했다.
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믿고 보던 '우영우' 마저…결국 그 멀티밤 나왔다
- '루나 먹튀 논란' 여배우 남편…'나도 보유액 4조 날렸다'
- '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비극, 본질은…' 현직 의사, 실명 호소
- 벤츠도 아우디도 제쳤다…수입차 1위 차지한 브랜드는
- 金겹살 보고 놀란 직장인…4000원대 이것에 꽂혔다
- '돈 다 끌어모았는데'…'억 단위' 쪽박에 카뱅·크래프톤 '날벼락'
- 낙산해수욕장 인근서 5m 싱크홀…편의점 '반토막' 났다
- '집값 더 떨어지기 전에'…은퇴자들 여기로 몰린다
- '가난해도 '금수저 친구' 많으면 잘 산다'…놀라운 연구결과
- 20억에 유튜브 '신사임당' 산 투자자 '월 1억5000만원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