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식] 국악인 박애리, 영월아카데미서 '한국인과 국악' 강연

배연호 2022. 8. 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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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영월아카데미가 오는 10일 오후 3시 영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국악인 박애리 씨가 '얼씨구 좋다! 한국인과 국악'이라는 주제로 국악인의 삶과 국악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인 그는 1994년 전주 대사습놀이 학생부 판소리 부문 장원, 2005년 남도 민요 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2019년 제46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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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영월아카데미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제4회 영월아카데미가 오는 10일 오후 3시 영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국악인 박애리 씨가 '얼씨구 좋다! 한국인과 국악'이라는 주제로 국악인의 삶과 국악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인 그는 1994년 전주 대사습놀이 학생부 판소리 부문 장원, 2005년 남도 민요 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2019년 제46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 등을 받았다.

현재 각종 방송과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국악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4일 "영월군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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