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찜통더위 심해져..늦은 오후까지 소나기

이현승 캐스터 2022. 8. 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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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밤낮없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9일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는데요.

낮에는 폭염이 더 심해지겠습니다.

서울에도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요.

남부에 이어 중부 많은 지역으로 폭염경보가 더 확대됐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이 32도, 강릉 35도, 대구도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또 늦은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고요.

곳에 따라 시간당 2, 30mm 안팎의 세찬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산간 계곡으로 야영 가시는 분들은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 보시면 서울이 32도, 춘천 34도, 대구 37도로 어제보다 조금씩 더 오르겠습니다.

주말 아침 사이 전국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오후에도 많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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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395114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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