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공차슈페너' '블랙티 카페 스무디+펄' '얼그레이 카페라떼+펄' 신메뉴 3종 출시

2022. 8. 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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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가 티와 커피를 조합해 공차만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커피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티(Tea)와 어우러진 공차만의 특별한 커피'를 콘셉트로 '공차슈페너', '블랙티 카페 스무디+펄', '얼그레이 카페라떼+펄' 총 3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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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공차코리아

공차코리아가 티와 커피를 조합해 공차만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커피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티(Tea)와 어우러진 공차만의 특별한 커피’를 콘셉트로 ‘공차슈페너’, ‘블랙티 카페 스무디+펄’, ‘얼그레이 카페라떼+펄’ 총 3종으로 출시됐다. 

‘공차슈페너’는 향긋한 얼그레이티와 공차만의 블렌딩 아메리카노 조합에 밀크폼을 얹은 스페셜한 커피 메뉴다. 공차의 인기 토핑 밀크폼을 얹어 부드러운 식감을 한층 더 극대화했으며, 중독성 강한 달콤짭조름한 조합을 완성했다. 

처음에는 밀크폼과 커피를 섞지 말고 그대로 들이켜 각각의 맛을 음미하고, 이후 남은 음료를 잘 섞어 마시면 입 안 가득 기분 좋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블랙티 카페 스무디+펄’은 진한 향과 감미로운 맛이 특징인 블랙티와 커피를 조합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무디다. 브라운 슈가의 달콤한 맛과 향은 물론, 공차 시그니처 토핑인 펄까지 더해져 쫀득한 식감과 함께 달콤하고 진한 맛이 완벽 조화를 이룬다.

‘얼그레이 카페라떼+펄’은 은은한 얼그레이티와 부드러운 카페라떼를 블렌딩한 후, 쫀득한 펄이 어우러진 향긋한 매력의 커피 메뉴다. 단맛이 과하지 않아 누구나 깊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공차코리아 담당자는 “매 시즌 새롭고 다양한 티(Tea) 음료를 선보인 공차가 이번에는 티와 커피의 조합으로 특별한 커피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티 음료는 물론, 공차만의 베리에이션 노하우로 다양한 커피 메뉴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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