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관광명소 하이난다오 '싼야'시 대부분 지역 봉쇄 조치

김정률 기자 2022. 8. 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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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하이난다오 싼야(三亞)시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4일부터 도시 대부분이 폐쇄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싼야시 당국은 전날(3일) 저녁 이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대부분 도시 주민들은 생필품을 사기 위해 외출을 이틀에 한 번으로 줄인다.

시 당국은 필수적이지 않은 장소들은 중단돼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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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이난다오 ⓒ News1 윤슬빈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중국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하이난다오 싼야(三亞)시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4일부터 도시 대부분이 폐쇄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싼야시 당국은 전날(3일) 저녁 이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대부분 도시 주민들은 생필품을 사기 위해 외출을 이틀에 한 번으로 줄인다.

시 당국은 필수적이지 않은 장소들은 중단돼야 한다고 했다. 다만 도심 일부 지역에서는 코로나19 정책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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