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조명으로 더 아름다워진 '철원 삼부연 폭포'에서 밤산책 즐겨요!

이철진 기자 2022. 8. 4.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철원군은 삼부연폭포 일대에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돼 밤 산책길에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문성명 관광기획개발실장은 "용화천부터 삼부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바 이번 야간경관조명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무더위에 지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밤의 정취를 선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 삼부연폭포

철원군은 삼부연폭포 일대에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돼 밤 산책길에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4일 철원군에 따르면 야간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완료돼 오후 8시부터 불을 밝히며 계절 변동에 따라 탄력적으로 시간대를 조정하여 운영된다.


문성명 관광기획개발실장은 "용화천부터 삼부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바 이번 야간경관조명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무더위에 지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밤의 정취를 선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삼부연폭포는 한탄강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의 지질명소로 화강암지대에 위치한 높이 약20m규모의 3단 폭포로 비경이 아름다워 꾸준히 관광객의 발길을 이끄는 철원 9경중 하나이다.

철원 삼부연폭포

<사진/철원군>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