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MBC·SBA와 '선 넘는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MBC, 서울산업진흥원(SBA)과 공동주관으로 '선 넘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웹툰 플랫폼 '버프툰(BUFFTOON)'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창작자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선 넘는 공모전'은 지난해 진행한 '장르물 IP 통합 공모전'에 이어 MBC, SBA와 두 번째로 공동 주관해 마련됐다.
지난해 공모전의 웹툰 부문 당선작은 6월부터 버프툰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MBC, 서울산업진흥원(SBA)과 공동주관으로 ‘선 넘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웹툰 플랫폼 ‘버프툰(BUFFTOON)’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창작자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선 넘는 공모전’은 지난해 진행한 ‘장르물 IP 통합 공모전’에 이어 MBC, SBA와 두 번째로 공동 주관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웹툰 ▲단편 웹소설 ▲영상(드라마·영화) 등이다. 원천 지식재산권(IP)으로 각광받고 있는 웹소설 분야가 신설됐다. 장르 제한 없이 단일 장르 및 ‘코믹판타지’, ‘무협호러범죄’ 등 혼합 장르의 독창적인 작품도 모집한다.
작품 접수는 9월 14일부터 9월 28일까지 버프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총 상금 규모는 2억원이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말에 발표 예정이다. 모집 분야별로 각 5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기준은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대중성 ▲등장인물의 매력도 ▲스토리 완성도 ▲IP 확장 가능성 등 5가지다. 심사에는 주관기관과 콘텐츠 업계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한다.
당선작에는 웹툰화, 영상화 등 각종 IP 확장 기회도 주어진다. 지난해 공모전의 웹툰 부문 당선작은 6월부터 버프툰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영상 부문 당선작은 MBC에서 OTT 및 방송용으로 개발하며 웹툰화 등 IP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위믹스3.0 전세계 1등 메인넷 목표…내달 론칭도 가능”
- 넷마블문화재단, 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2기 발대식 개최
- 네오위즈 블록체인 기업 네오핀, 멀티체인·런치패드 전략 공개
- 롱런 노리는 ‘크로니클’, “소환형 RPG에 수동 조작 강조된 게임”
- [G-브리핑] 그라비티,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아레나’ 국내 사전예약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무더기 상폐설’에 얼어붙은 코인 시장
- “영원할 줄 알았는데”…지연♥황재균, “이혼설로 대중 충격”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