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전후 5번 검사' 도입하려던 교육부..돌연 중단,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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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속 2학기 학교 방역을 준비 중인 교육부가 당초 개학 전후로 학생과 교직원 대상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으나 4일 배포한 자료에서는 해당 내용이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해숙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에 대해 "전체적인 방역 상황 관련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결과 선제검사보다는 유증상자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겠다는 자문을 받았다"며 선제검사 계획이 제외된 경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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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당초 개학 전 1주, 개학 후 2주 5회 선제검사 계획
"유증상자 신속 대응이 더 효과적…전문가 자문"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코로나19 재유행 속 2학기 학교 방역을 준비 중인 교육부가 당초 개학 전후로 학생과 교직원 대상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으나 4일 배포한 자료에서는 해당 내용이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해숙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에 대해 "전체적인 방역 상황 관련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결과 선제검사보다는 유증상자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겠다는 자문을 받았다"며 선제검사 계획이 제외된 경위를 설명했다.
교육부는 앞선 지난 1일 사전 브리핑에서는 2학기 개학 전 1주, 개학 후 2주 총 3주간 '특별방역기간'을 설정해 이 기간 동안 신속항원검사(RAT)도구를 활용한 선제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교육부 관계자는 학생·교직원 모두 개학 전일 밤이나 당일 아침 1번을 검사한 뒤 개학 후 2주 동안 학생은 주 2회 총 5회를, 교직원은 주 1회 총 3회를 실시하겠다는 다소 구체적인 계획까지 내놓은 상태였다.
하지만 교육부는 이후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선제검사보다는 유증상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했고, 선제검사 추진을 제외한 2학기 방역과 학사운영 최종 방안을 이날 발표했다.
이 국장은 "그(전문가 자문) 결과를 반영해 학생들에게 개학 초에 자가진단키트 2개씩을 배부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이달 중하순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학기에도 전국 유·초·중·고에서 정상 등교를 실시한다. 최대한 대면 수업을 권장하되, 감염 상황에 따라 부분 등교나 전면 원격수업 등 학교·학급 단위 탄력적인 학사운영도 가능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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