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 부총리, 취재진 질문 '패싱'하고.. 멋쩍은 미소(?) [TF사진관]

임영무 2022. 8. 4.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학기 학사 운영 방안 발표를 마친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브리핑실을 나서고 있다.

박 부총리는 이날 브리핑에서 2학기에도 전국 유·초·중·고에서 정상 등교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전국 단위의 원격수업 전환은 전국적인 감염·등교 상황, 위험도에 따라 교육부와 교육청, 방역 당국 간 사전 협의를 통해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학기 학사 운영 방안 발표를 마친 뒤 이어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브리핑실을 나서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학기 학사 운영 방안 발표를 마친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브리핑실을 나서고 있다.

박 부총리는 이날 브리핑에서 2학기에도 전국 유·초·중·고에서 정상 등교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지난 1학기 두 달 동안 진행됐던 등교 전 선제검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

전국 단위의 원격수업 전환은 전국적인 감염·등교 상황, 위험도에 따라 교육부와 교육청, 방역 당국 간 사전 협의를 통해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대학에서도 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한다. 교수나 학생이 확진돼 대면 수업이 어려운 경우에는 원격수업이나 출석 대체 과제 등 여러 방식을 통해 학습권을 보호한다.

박 부총리는 "그간 쌓아온 학교 방역 및 학사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각 학교와 대학 현장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준비와 코로나19 대비 철저한 대응을 요청드린다"강조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