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GGA, 인니 인력기관 컨소시엄과 교육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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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이스포츠(이하 젠지)는 자사 교육 담당 기관인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이하 GGA)가 지난 3일 인도네시아 공인 인력 기관 컨소시엄(IMPAC)과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왕관 GGA 사장은 "GGA는 IMPAC과 한국, 인도네시아 양국 간 우수 인재 교류를 시작으로 전 아시아 이스포츠 시장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젠지가 가진 우수 교육 프로그램과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 이스포츠 산업 저변 확대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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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GGA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인도네시아 이스포츠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양국간 인재 교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이를 토대로 GGA는 IMPAC과 함께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이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IMPAC은 인도네시아 20개 기업이 모여 만든 비즈니스 컨소시엄이다. 지난 7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사업 확대 기회 모색 차 여러 국내 기업들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젠지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IMPAC 관계자들이 GGA 주요 시설을 탐방하고 다양한 GGA의 교육 프로그램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왕관 GGA 사장은 “GGA는 IMPAC과 한국, 인도네시아 양국 간 우수 인재 교류를 시작으로 전 아시아 이스포츠 시장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젠지가 가진 우수 교육 프로그램과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 이스포츠 산업 저변 확대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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