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M2E 프로젝트 '스니커즈'에 전략적 투자

윤선영 2022. 8. 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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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운동을 하고 보상으로 코인을 받을 수 있는 M2E(Move to Earn) 프로젝트 '스니커즈'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스니커즈는 유저들이 운동화 NFT(대체불가토큰)를 구매하고 운동을 하면 코인 보상을 주는 M2E 모델에 현실 지도와 연결된 랜드(LAND) 개념을 추가한 프로젝트다.

위메이드는 스니커즈의 글로벌 확장에 더욱 가속화 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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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운동을 하고 보상으로 코인을 받을 수 있는 M2E(Move to Earn) 프로젝트 '스니커즈'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스니커즈는 유저들이 운동화 NFT(대체불가토큰)를 구매하고 운동을 하면 코인 보상을 주는 M2E 모델에 현실 지도와 연결된 랜드(LAND) 개념을 추가한 프로젝트다. 스니커즈의 NFT는 NFT 거래소 오픈씨에서 지난 30일간 클레이튼 체인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스니커즈는 10만명의 커뮤니티를 확보했으며 일본 등 해외 이용자 비율이 70% 이상인 글로벌 프로젝트다. M2E 서비스 중 세계 최초로 애플워치에 연동되며 러닝과 자전거 모드를 함께 지원한다. NFT가 없어도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모드도 보유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스니커즈의 글로벌 확장에 더욱 가속화 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확실한 유틸리티를 갖고 있는 스니커즈가 위믹스3.0의 생태계에 더욱 큰 다양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임과 현실에서의 활동이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통해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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