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815명 확진, 전날보다 565명 감소..병상 가동률 50.7%

박정헌 2022. 8. 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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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3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천815명이 확진됐다고 4일 밝혔다.

전날 6천380명보다 565명이 감소해 5천명대로 줄어들었다.

4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0.7%, 4차 백신 접종률은 12.1%를 기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9만9천609명(입원 73명, 재택치료 3만2천830명, 퇴원 116만5천43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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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지속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도는 3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천815명이 확진됐다고 4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19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6천380명보다 565명이 감소해 5천명대로 줄어들었다.

시·군별로 창원 1천951명, 김해 945명, 양산 704명, 진주 627명, 거제 457명, 사천 166명, 밀양 163명, 통영 159명, 거창 105명, ,창녕 81명, 합천 74명, 함안 69명, 고성 60명, 함양 59명, 산청 55명, 하동 53명, 남해 51명, 의령 36명이다.

치료 중인 50대·90대 환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274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0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3%다.

4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0.7%, 4차 백신 접종률은 12.1%를 기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9만9천609명(입원 73명, 재택치료 3만2천830명, 퇴원 116만5천432명)으로 늘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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