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문체부 장관, 공연예술인 만나 현장의견 듣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부산시립교향악단 최수열 예술감독과 성신여대 김주원 교수를 비롯해 HJ컬처 한승원 대표, 빈체로 이창주 대표 등 공연예술인들을 만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박보균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계동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공연예술인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공연예술의 지속적 성장과 예술 한류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부산시립교향악단 최수열 예술감독과 성신여대 김주원 교수를 비롯해 HJ컬처 한승원 대표, 빈체로 이창주 대표 등 공연예술인들을 만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박보균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계동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공연예술인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공연예술의 지속적 성장과 예술 한류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앞서 박보균 장관은 현장과의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만큼, 취임 이후 관광·게임·장애예술인·스포츠기업인·웹툰업계 및 방송영상콘텐츠·온라인동영상서비스업계 관계자 등을 만나 현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공연예술인들과의 간담회 이후에도 분야별로 현장 목소리를 계속 청취한다는 계획이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펠로시 면담 생략에…"휴가라도 외출 가능", " 하루 시간 빼야"
- 외국군에 허락않던 피라미드 상공…韓 '블랙이글스' 처음 날았다
- 안희정, 오전 8시 만기출소…현역의원 중 2명만 현장 찾아
- 활동 이틀만에…조국, 유튜브 구독자 11만명 돌파
- 정형돈 "출산 전 잠 자다가 아내 목 졸라" 고백
- `8월4일` 내귀에 도청장치 방송사고..MBC 최악의 빌런[그해 오늘]
- "감자튀김 식었다" 시비 끝 총격…뉴욕 맥도널드 점원 위독
- DJ 소다 "유리잔 던진 남성, 클럽 매니저 얼굴도 가격"
- (영상)대낮에 부부 찌르고 달아난 50대男…100km 추격 끝에 검거
- '문재인 부부 직접 볼 줄이야'...커플룩은 품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