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 '스마트카라 400 프로' 친환경 인증마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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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음식물처리기 기업 스마트카라가 올해 출시한 '스마트카라 400 프로' 제품으로 환경부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2012년 음식물처리기 최초로 환경부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후부터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꾸준히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해왔다"며 "앞으로도 제조부터 유통 단계까지 친환경적인 공정 과정을 거쳐 환경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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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윤상은 기자)친환경 음식물처리기 기업 스마트카라가 올해 출시한 '스마트카라 400 프로' 제품으로 환경부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카라 400 프로는 환경부가 선정한 음식쓰레기 감량화 기기 인증 기준 'EL767'을 통과해 음식물처리기 분야 친환경 인증마크를 받았다. 이로써 스마트카라는 전 제품으로 친환경 인증마크를 보유했다.
스마트카라는 환경표지제도 일환으로 이번 인증마크를 받았다. 이 제도는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환경성을 개선한 제품에 인증을 표시해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음식물처리기의 경우, 제조 단계에서 오존층파괴물질 배출 및 유해물질 사용 감소 기준에 부합하고, 유통·사용·소비 단계에서 감량·절전·저소음·탈취성능·에너지소비 저감 기준에 부합한 제품이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에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스마트카라 400 프로는 고온건조, 분쇄 기술로 음식물쓰레기를 최대 95%까지 감량한다. 평균 소음은 26.4 dB이며, 1회 전기료는 약 200원 내외(누진세 적용 기준)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2012년 음식물처리기 최초로 환경부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후부터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꾸준히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해왔다"며 "앞으로도 제조부터 유통 단계까지 친환경적인 공정 과정을 거쳐 환경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상은 기자(sangeu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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