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가상인간 '애나(ANA)' 세계관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가상인간 '애나(ANA)'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애나의 일상을 담은 숏폼 콘텐츠를 4일 공개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퍼뜨리기 위해 현실 세계에 도착한 애나는 독특한 스토리와 세계관으로 전 세계 Z세대를 대표하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콘텐츠를 통해 애나의 힙한 비주얼과 에너제틱한 면모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가상인간 '애나(ANA)'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애나의 일상을 담은 숏폼 콘텐츠를 4일 공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애나는 음악과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는 '긍정 에너지 전도사'로, 게임과 노래, 춤, 패션을 좋아하고 동물과 환경 보호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관심이 많은 Z세대 인플루언서다.
지난 6월 공개됐던 첫 번째 티저 이미지에서 나왔던, 애나의 손가락에 낀 초록색 크리스탈 반지의 정체도 공개됐다. 초록색 크리스탈 반지는 애나가 현실 세계를 순간 이동하고 세상과 새로운 방식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 여기에 더해 애나에게는 '피즈(FIZZ)'라는 글씨가 적힌 핑크색 비눗방울 총을 쏘며 주위 사람들의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퍼뜨리기 위해 현실 세계에 도착한 애나는 독특한 스토리와 세계관으로 전 세계 Z세대를 대표하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콘텐츠를 통해 애나의 힙한 비주얼과 에너제틱한 면모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애나는 크래프톤이 지난 6월 최초 공개한 가상 인간으로, 하이퍼 리얼리즘, 리깅, 딥러닝 기술 등 크래프톤의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크래프톤, 딥러닝 게임 개발팀 '스페셜 프로젝트2' 모집
-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X어쌔신 크리드' 대규모 콜라보
- [속보] 북한, 또 오물풍선 띄워…사흘 연속
- [속보] 화성 화재 사망자, 11명 신원 확인…韓 여성 1명 등
- 한 총리 "금투세, 폐지해야…1%에 세금 매기면 시장 전체 패닉"
- [속보] 러시아 "한국, 우크라에 무기 보내면 양국관계 치명적 결과"
- 김건희 여사 "삶의 위기 왔었다…밤하늘 무너지는 듯한 불안감"
- [인사] 괴산군
- 민주 "與, 기껏 하는게 법사위원장 앞에 드러눕는거냐"
- [종합] 조국혁신당, '검찰 해체' 칼 들었다